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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test revision as of 07:20, 13 October 2020

먹튀검증 는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주한미8군한국군지원단(한지단) 소속이다. 한지단장은 대령이 맡는다. 군 내에서는 준장 진급은 어렵고 대령을 끝으로 군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통한다. 군 내에서 더이상 아쉬울 게 없기 때문에 온갖 정치적인 외압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다. 제26대 한지단장을 역임한 이철원 예비역 대령은 안전놀이터 아들이 메이저놀이터 복무하던 시절 메이저사이트 장병들의 사령탑이었다. 그동안 국민의힘 메이저사이트 실을 통해서 입장을 내던 그는 침묵을 깨고 11일 직접 입장문을 전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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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사이트 복무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차출 청탁 건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. 토토사이트 은 “국방부로부터 통역병을 선발한다는 공문이 하달되자, 참모들로부터 서씨 관련 여러번 청탁 전화가 오고, 2사단 지역대에도 청탁 전화가 온다는 보고를 받았다”며 “이에 부하들에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지역대별 추첨으로 통역병을 선발하도록 지시를 했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이후 제가 2사단 지역대에 가서 서씨를 포함한 지원자들을 모아놓고 제비뽑기로 선발했다”고 말했다.

이하 전문

전 한국군 지원단장 이철원 대령입니다.

최근 안전놀이터 아들 토토사이트 과 관련하여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한 여러 의문점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. 군 생활을 34년하고 작년 11월에 대령으로 전역했지만 대령이란 계급도 과분한 사람이고 어떻게 군 생활을 감당했는지 그저 감사할 따름이고 저와 인연을 맺었던 전우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. 지금은 부끄럽지 않은 예비역으로 욕심 없는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. 이 시간에도 많은 군 간부들은 저보다 더 강직하고 소신 있게 행동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있습니다.

1. 서 언

추장관 아들의 병가 관련 예비역 먹튀검증 의 양심선언을 보면서 당시 최종 지휘관으로서 침묵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했지만, 현역인 부하들에게 불이익이 생길까 봐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. 그러던 차에 신원식의원 보좌관에 의한 지원장교와 지역대장의 녹취록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저도 토토사이트 보좌관과 통화를 했는데, 일부 내용만 보도되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입장을 밝힙니다.

2. 메이저사이트 의 부대 분류에 대한 건

메이저놀이터 이 먹튀검증 교육대에서 교육 중 참모 한 명이 모처에서 먹튀검증 의 용산 배치 여부를 물었는데, 안된다고 하면서 먹튀검증 부대 분류에 대하여 설명하였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. 이에 저는 다른 참모들이 있는 자리에서 일체 청탁에 휘말리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우려의 말을 했습니다.

3. 메이저놀이터 가족분들에 관한 건

사설토토 교육 수료식에 400여명의 가족분 중에 메이저사이트 가족분들도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청탁 관련 참모보고를 의식하여 부대장 인사말 및 부대소개 시간에 청탁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강조하며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.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것처럼 메이저놀이터 가족분들에게만 한 것이 아니 었고 토토사이트 의 가족분들을 별도로 접촉하지 않았습니다.

4. 동계올림픽 통역병에 대한 청탁 건

국방부로부터 통역병을 선발한다는 공문이 하달되자, 참모들로부터 먹튀검증 과 관련하여 여러번 청탁 전화가 오고, 2사단 지역대에도 청탁 전화가 온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. 이에 부하들에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지역대별 추첨으로 통역병을 선발하도록 지시를 하였습니다. 이후 제가 2사단 지역대에 가서 메이저놀이터 을 포함한 지원자들을 모아놓고 제비뽑기로 선발하였습니다.

5. 안전놀이터 관련 건

일부 언론에서 저와 안전놀이터 과의 관계에 대하여 특수관계라고 잘못 언급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힙니다. 토토사이트 과 저는 3사단장과 참모장으로 2011년 1월 말부터 4월말 까지 약 3개월을 같이 근무했습니다. 34년의 군 생활 중 같이 근무한 수 백명 중 한 분입니다. 그 이후로 연락이 없이 지냈고 이번 일로 인해서 거의 9년 만에 통화를 했습니다.

코로나 사태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제가 과거 지휘를 했던 한국군지원단에서 일어난 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. 또 한 제 전우들이 이런 일을 겪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. 이번 사건이 더 이상 정파싸움이 되지 말고 군의 청탁문화가 바뀌는 계기기 되어야 합니다. 그리고 반드시 군 관련 인원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빨리 이 사건이 정의롭고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